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지난 12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회장 황순천)으로부터 공단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한 중식 지원을 받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지난 12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회장 황순천)으로부터 공단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한 중식 지원을 받았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은 스키야키덮밥, 사라다, 샌드위치, 수박 등을 직접 조리해 숙식제공대상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황순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사회인으로 복귀 및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