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도시공사(사장 한삼건)는 13일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회장 정종보)에 메세나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도시공사 측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음악문화 정착 및 확산을 지원하고 시민의 일상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더 풍족한 일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따라 이 같은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도시공사와 한국 음악협회의 인연은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날 후원하는 지원금은 2022년 울산시민을 위한 야외 가족음악회, 클래식 음악제, 합창 페스티벌, 울산예술제 등 공연 개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최성환 기자
csh995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