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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는 다음달 8일까지 동대초, 염포초, 매곡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발달장애 아동 대상 찾아가는 아동 재활운동교실을 마련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3개 학교에서 매주 1회,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발달장애 아동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움직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도구 및 운동기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을 돕는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장애아동들을 직접 찾아가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체 및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