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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화정동 클린봉사단(회장 임영숙)은 16일 소공원 및 꽃화분 조성지에서 자생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화류 1,500본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화정동 클린봉사단(회장 임영숙)은 16일 소공원 및 꽃화분 조성지에서 자생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화류 1,500본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화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국현)는 클린봉사단(회장 임영숙) 등 자생단체 회원 70여명과 함께 16일 오전 화정동 소공원 및 꽃화분 조성지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메리골드 등 6종의 초화류 1,500본을 식재한 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아 산뜻하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상승효과를 위해 클린봉사단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이번 초화류 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 전환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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