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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16일 지역 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16일 지역 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언순)가 16일 지역 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차선 국가유공자 유족은 "나라에서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언순 학성동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새기고 명예 선양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6월 말까지 지역 내 무공수훈자 유족 13명에게 자택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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