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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안규미 강사를 초청해 '인권 감수성의 이해'의 주제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연수)는 20일 오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안규미 강사의 강연으로 '인권  감수성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연수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인권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자극이나 사건에 대해 작은 부분에서도 인권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적용하면서 인권을 고려하는 계기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주변의 문제를 예민하게 감지해 공감으로 해결하는 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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