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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 단장과 봉사대 20여명은 20일 승객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역 내 시내버스 정류장 및 주변 소독·방역과 잡초 제거, 휴지 빈캔 등 각종 오물을 줍는 정화작업을 펼쳤다. 대우여객자동차 제공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 단장과 봉사대 20여명은 20일 승객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역 내 시내버스 정류장 및 주변 소독·방역과 잡초 제거, 휴지 빈캔 등 각종 오물을 줍는 정화작업을 펼쳤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평소에도 울산지역 내 김장나눔, 감자나눔, 불우이웃돕기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지역 선두기업으로 300여명의 우수리 봉사대원들은 오전과 오후 근무를 마치고 나면 언제, 어디서든 봉사활동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이석복 봉사단 우수리 나눔 단장은 "올해 실시하는 시내버스 정류장 환경정화 캠페인은 매월 2회씩 북구 내 정류장을 순회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 부분에서 지난 2019~2021년 3년 연속 서비스평가 1위를 달성 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노,사 상생 최우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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