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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지원으로 22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차이나타운에서 현중그룹 임직원 봉사자와 동구지역 중증발달장애인 1대1 조로 지역사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의 지원을 받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22일 부산 영화체험박물관과 차이나타운에서 울산동구지역 중증발달장애인 지역사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 봉사자 16명과 중증발달장애인은 1대1로 조를 이루어 부산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돼 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부터 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체험활동과 직업재활훈련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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