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 아동센터에 과일·간식 전달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박재권)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 단장 외 우수리 봉사대 350명은 북구 내 아동지역센터협의회 산하 10곳 3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월 생일 케이크와 간식으로 빵과 우유 과일(수박, 딸기, 방울토마토 등)을 전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지난 22일에도 빵과 우유 그리고 계절의 별미 수박, 방울토마토, 아이스크림 등 간식 100여만원치를 전달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은 전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끝다리를 모아서 울산 내 불우이웃돕기를 하는가 하면 매달 북구 아동지역센타협의회 산하 10군데와 업무협약을 맺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과 생일케이크 등 전달한다.

또한, 시설 환경정화 족구장, 축구장 보수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
　
북구 아동지역센터협의회 박민정 협회장은 "시내버스 업계가 열악하고 어렵고 힘든 와중에 승무원들의 급여를 모아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대우여객자동차(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주)는 평소에도 울산 내 교통안전 캠페인, 김장나눔, 감자나눔, 연탄나눔, 대한적십자 헌혈, 울산교통방송 통신원 활동 등 수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울산지역 내 어러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김경민기자 usk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