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22일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케이모빌리티협회와 '재난안전 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22일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케이모빌리티협회와 '재난안전 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류영현)는 22일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케이모빌리티협회와 '재난안전 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류영현 본부장,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서동환 단장, (사)케이모빌리티협회 강돈 협회장이 각 기관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사)케이모빌리티협회는 협약에 따라 울산권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를 위해 △재난안전 관리 분야 전문 인재양성 사업운영 및 지원 △재난안전관리 신기술 공동연구·컨설팅 정보 제공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류영현 울산지역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인해 입주기업 대상 재난안전 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 및 컨설팅 등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