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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별빛반딧불이복원회 김강수 회장을 초청해 인문학특강을 마련한다. 북구 제공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별빛반딧불이복원회 김강수 회장을 초청해 인문학특강을 마련한다. 북구 제공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별빛반딧불이복원회 김강수 회장을 초청해 인문학특강을 마련한다.


 반딧불이 복원에 앞장서 온 김 회장은 이날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의 특성을 살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반딧불이 보호육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김 회장은 "알면 알수록 신비한 곤충의 세계, 또 반딧불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김강수 회장은 울산들꽃학습원 식물해설사와 반딧불이 증식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별빛반딧불이복원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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