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지방도 1028호 국도 승격 추진
나동연, 지방도 1028호 국도 승격 추진
  • 이수천 기자
  • 2022.06.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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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상북 연결 터널 개설 사업
국비 확보 통한 사업진행 포석
양산 동서지역 균형발전 도모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23일 오전 10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양산과 웅상을 잇는 1028 지방도 국도 승격 추진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하고있다. 양산시 제공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동·서 지역균형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동부양산 웅상~상북 터널 공사를 위한 지방도 1028호 국도 승격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추진은 민선 9대 양산 시정을 이끌어나가는 나동연 당선인의 특별한 의지의 반영으로 평가돼 양산과 웅상간 동서를 잇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으로 큰 주목을 받는다.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과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도 1028호 국도 승격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나 당선인은 웅상~상북 터널 개설은 막혔던 동·서간의 지리, 경제, 물류, 교통의 혈맥을 뚫어 동·서간의 피를 통하게 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임을 강조했다.
 
현재 웅상지역은 주진흥등지구, 소주공업지구, 주남일반산업단지 등 도시개발사업 및 대단위 신규아파트 건설로 인한 교통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국도 35호선과 7호선을 연결하는 웅상~상북 터널이 개설되면 순환도로 구축으로 양산시와 주변 시군 이용자 교통편익 및 산업단지 물류비 절감과 동-서 양산의 도심생활권 연계성이 강화된다. 
 
특히 두 개 노선의 국도(35호·7호)를 연결하는 지선 개념의 일반국도로 승격되면 국비전액 지원으로 막대한 예산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우선 최대한 신속하게 국도지선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7월말이나 8월 초 열릴 예정인 시의회에 추경예산안을 승인, 용역비를 확보해 사업추진 예산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경남도와도 사전협의를 통해 공감대 형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순차적으로 오는 2025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시키고 민선8기 임기 안에 반드시 사업을 착수해 오는 2030년 이전에 준공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양산과 웅상을 연결할 1028 지방도 계획노선은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삼계교 인접에서 출발해 홍룡폭포 방향으로 진행, 천성산을 통과해 주진동 웅상출장소 인근 7호 국도와 연결하는 총 연장 11km 구간으로 천성산 터널 구간이 5km 정도로 통과하는 노선으로 터널 공사(4차로)를 감안하면 3,500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 될 것으로 추정된다.
 
나동연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웅상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상대적인 소외감을 보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지난 6·7대 시장 재임시절 강조했던 '퍼스트 웅상'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반드시 지방도 1028호를 국도로 승격시켜 동-서 양산의 막힌 혈맥을 뚫어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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