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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3일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운영 정상화 방안을 찾고자 현장확인을 실시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 당선인이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동구 제공
민선8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3일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운영 정상화 방안을 찾고자 현장확인을 실시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 당선인이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동구 제공

민선8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3일 오전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을 갖고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을 둘러봤다.


 김종훈 동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등 10여명은 동구 동부동 동부회관과 동구 서부동 서부회관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에서 담당부서 브리핑을 받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은 현대중공업이 직원 복지를 위해 운영하던 체육시설로 현중이 개인사업체 등에 매각하면서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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