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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7일 해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생일을 맞은 아동을 대상으로 케이크와 간식을 준비해 생일잔치를 열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만석)와 부녀회는 27일 해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2022년 2분기 생일잔치를 벌였다.
 
2분기에 생일을 맞이한 아동 4명과 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케이크와 간식을 준비하고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생일잔치는 노래를 부르고 서로 축하해주며 마무리 됐다.
 
아이들은 매 분기마다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생일잔치를 할 때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해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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