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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7일 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중년, 나로 살아갈 용기'의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7일 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중년, 나로 살아갈 용기'의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7일 오후 퇴직자 및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신중년, 나로 살아갈 용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동구청은 신중년들이 퇴직 후 느끼는 자신의 부정적인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알아보고 진정한 '나'로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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