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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8일 5층 중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송재윤 국민권익위원회 강사를 초청해 ‘청렴과 합리성’의 주제로 부패방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는 28일 오후 2시 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제1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송재윤 강사(명문에듀케이션 청렴 대표강사)를 초빙해 '청렴과 합리성'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부패방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에 대해 주요 내용과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주요 내용을 다양한 사례로 풀어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청렴한 공직관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행정과 관련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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