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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8일 오전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동울산새마을금고 느티나무복지재단(대표 김치규)과 전하다함께돌봄센터 운영관리에 대한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동구청은 위탁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14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탁자의 적격, 시설운영 및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느티나무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느티나무복지재단은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