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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차 대표자 회의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머큐어앰베서더 울산에서 개최된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차 대표자 회의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머큐어앰베서더 울산에서 개최된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차 대표자 회의가 30일부터 1일까지 2일간 머큐어앰베서더 울산에서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종목별 중앙경기단체,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내용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평가회,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요강 변경 관련 공지 및 경기장 실사 등이다.

 한편,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함께뛰는 울산,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와 '희망가득 울산에서, 우정가득 감동체전'이라는 표어로 오는 10월 19~24일까지 6일간 울산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31개(정식 29, 시범 2)종목에 17개 시·도 9,000여명(선수 6,000명, 임원 및 관계자 3,000명)이 참가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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