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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 '서창행복디딤돌' 제37호점인 코리아시스템은 웅상 용당일반산업단지 내 자리잡은 자동자 부품 내외장재 전문기업으로 지역 발전에 꾸준히 기여를 하고 있는 지역사회 친화기업이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이철호)는 지난 28일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용당동 소재 코리아시스템(대표 김지원)에 전달했다.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자원을 개발해 특화사업 및 돌봄이웃에 연계하는 서창행복디딤돌을 운영하고 있다.   
 
'서창행복디딤돌' 제37호점인 코리아시스템은 용당일반산업단지 내 자리잡은 자동자 부품 내외장재 전문기업으로 양산지역 발전에 꾸준히 기여를 하고 있는 지역사회 친화기업이다. 또, 꾸준한 장학금, 현물, 현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서창행복디딤돌이 지속적으로 탄생해 너무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돌봄이웃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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