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협회 계간지 '울산문학'100호 출간
문인협회 계간지 '울산문학'100호 출간
  • 김미영 기자
  • 2022.07.05 19:07
  •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집 코너 대담·에세이 등 마련
울산 소재 작품 담은 별책도 눈길
9일 남구청 대회의실서 기념식
(사)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권영해)가 계간지 『울산문학』의 100호를 펴냈다.
(사)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권영해)가 계간지 『울산문학』의 100호를 펴냈다.

(사)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권영해)가 계간지 '울산문학'의 100호를 펴냈다. 


 1966년 울산문인협회가 창립되고 1969년 4월에 '울산문학'을 창간한 지 53년 만에 통권 100호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 


 울산문협은 100호 특집으로, '나의 삶, 나의 문학' 코너를 마련, 대담을 통한 김성춘, 문송산, 추창호 시인의 문학 세계와 김옥곤, 이충호 소설가의 자전 에세이로 꾸몄다.  


 특히 이번 100호를 기념해 '울산'을 소재로 한 170여 편의 작품과 어렵사리 수집한 작고문인(作故文人)들의 발표작 16편을 한자리에 모은 두 권의 별책 '울산을 읊다'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종두 시인이 '울산문학의 태동(胎動)'에 관한 비화를 공개했고 박종해 시인의 축시가 게재됐다.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의 축사도 실렸다. 이어, 앙케트(enquete) 형식으로'100자 토크'를 선보였고 강세화 시인의 시 '게으른 독서'를 비롯해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 88편을 평소 패턴대로 소개하고 있다. 


 권영해 지회장은 발간사에서 "문학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바람직한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함으로써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할 소중한 철학을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활동이므로 작가는 자신을 성찰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단히 절차탁마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울산문학'100호 출판기념식은 오는 9일 울산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울산문인협회 창립부터 창간호 탄생에 큰 역할을 한 최종두 고문에게 공로패 증정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문예대학 강좌의 일환으로 안도현 시인이 '시적(詩的)인 것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로그인을 하면 편집 로그가 나타납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회원 / 비회원 )
울산신문은 여러분의 댓글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댓글. 도배성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댓글은 삭제 될수도 있습니다.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