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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 현대로타리클럽은 5일 취약계층과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사)조은효사랑 가람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가전제품과 쌀 100kg을 후원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 현대로타리클럽(7대 회장 변재수)은 5일 취약계층과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사)조은효사랑 가람장애인 주간보호센터(시설장 이사례)에 가전제품(TV 200만원 상당)과 쌀 100kg을 후원했다.
 
변재수 회장과 최병화 회원 일동은 이날 발달장애인이 TV시청을 통해 교육, 여가, 문화생활을 하면서 일상생활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한 자립생활을 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변재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울산지역사회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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