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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10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으로부터 공단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한 중식 지원을 받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10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회장 황순천)으로부터 공단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한 중식 지원을 받았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은 고기짬뽕, 멘보샤, 수박 등을 직접 조리하여 숙식제공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황순천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마음을 통해 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은 밝은사회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결정된 자발적인 시민조직이며, 영남지구 서울산클럽은 2021년 6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숙식제공 대상자를 위한 급식 및 생활 물품을 후원하고 매월 둘째 주 일요일 공단 생활관 중식위문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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