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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당은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을 통해 울산지역 아동을 위한 간식 나눔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인화당(대표 강상근)은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을 통해 울산지역 아동을 위한 간식 나눔을 진행했다.
 
인화당은 7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달 만두와 찐빵을 간식으로 울산지역 내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강상근 인화당 대표는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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