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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12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중구푸드뱅크에 40만 원 상당의 조미김 130봉을 기부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이영국)가 12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향)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중구푸드뱅크에 40만원 상당의 조미김 130봉을 기부했다.
 
울산중구푸드뱅크는 해당 식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는 약 3,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통통통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울산중구푸드뱅크는 지속적으로 후원자와 수요처를 모집하고 있다.
 
물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울산중구푸드뱅크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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