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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윤태곤) 무거119 안전센터는 12일 옥산초교 학생들로부터 따듯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11점의 손편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손편지의 내용에는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불이 덜 나도록 불사용을 조심히 하고 소화기 사용법도 익히고 점검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등 소방관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글이 담겨 있었다.
박주종 무거119 안전센터장은 "뜻밖의 감사편지를 받아 감동을 받았고, 소방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구주민과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