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112명 체험 중심 동화책 읽기
유아 112명 체험 중심 동화책 읽기
  • 김지혁 기자
  • 2022.07.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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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 교육소식
울산 동구 공립 꽃바위유치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만 3·4·5세 유아 122명과 함께 '다 같이 돌자, 독서 한 바퀴'를 실시했다.
울산 동구 공립 꽃바위유치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만 3·4·5세 유아 122명과 함께 '다 같이 돌자, 독서 한 바퀴'를 실시했다.

유아 112명 체험 중심 동화책 읽기
울산 동구 공립 꽃바위유치원(원장 오미숙)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만 3·4·5세 유아 122명과 함께 '다 같이 돌자, 독서 한 바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책 읽기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반별로 권장 도서를 선정해 확장 활동을 준비해 놓으면 전체 유아가 6개 학급을 돌며 책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한 바퀴를 모두 마친 유아에게는 동화책을 선물로 줬다. '북아트, 동화 속 주인공 가면 만들기, 숨 쉬는 옹기 놀이, 목욕탕 친구 찾기, 동화 속 게임 하기' 등 책과 관련한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독서 활동을 통해 친구와 생각을 공유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미숙 원장은 "이번 독서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단편적인 독서 행사가 아니라 깊이 있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화초등학교가 자체구축한 메타버스 전시관 'ARTE WORLD'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영화초등학교가 자체구축한 메타버스 전시관 'ARTE WORLD'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메타버스 아르떼월드 구축 예술교육
울산 영화초등학교(교장 임경호)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영화초 메타버스 전시관 'ARTE WORLD(아르떼 월드)'를 자체 구축해 온·오프라인 연계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ARTE WORLD'는 영화초 학생들이 제작한 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가상의 전시·체험 예술공간으로 △1층 메인홀, 미술관, 영상관, 온라인 카페 △지하 1층 학교, 놀이터로 구성돼 있다. 

현재 1층 미술관에서는 영화초 학생들의 봄 프로젝트 작품과 영화초에서 초청한 울산지역 보타니컬아트 작가 작품 총 23점을 전시하고 있고, 영상관에서는 영화초에서 제작한 창작 영화, 합창 영상을 비롯해 공연 영상과 예술 수업 브이로그 등 12편의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지하 1층 학교 공간에서는 학년별 교실 공간이 있어 온라인 수업과 화상 회의가 가능하고 학년별 예술 프로젝트 수업 자료도 손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전시관 메인홀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영화초 숨은 노래왕 찾기(복면가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면 쓴 노래왕 후보자들의 온라인 경연 영상을 살펴보고 영화초 구성원들이 직접 투표해 노래왕을 뽑는다. 

메타버스 전시관을 직접 기획·구축한 영화초 이윤서, 이하영, 하채림 교사는 "학생들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개운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해 만든 페스티벌을 7~8일 양일간 개최했다.
개운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해 만든 페스티벌을 7~8일 양일간 개최했다.

기획부터 공연까지 학생주도 페스티벌
개운초등학교(교장 이강형)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해 만든 페스티벌을 지난 7~8일 양일간 개최했다. 

개운초 학생 주도형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기획한 부스체험, 꿈과 끼를 펼치는 무대공연, 프로젝트 수업 산출물을 감상하는 전시회로 이뤄진 학생들의 축제다. 

1일 차 부스체험은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해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부스 내용과 방법을 결정하고 준비했으며 1~5학년 학생들은 부스를 체험했다. 2일 차 무대공연은 학생자치회에서 공연 참가자를 모집해 무대를 마련했으며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꿈과 끼를 펼쳤다. 상시 운영되는 산출물 전시회는 1·2분기 학년별 프로젝트 수업 산출물을 전시하고 7월 말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결손에 따른 심리·정서 및 사회성 분야 교육회복이라는 목적도 가지고 운영됐다.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 협력체제를 구축해 학생 페스티벌을 지원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학부모 수업 지원단을 조직해 학생 페스티벌을 지원하며 학교 교육의 단순 수요자가 아닌 교육 주체로 참여했다. 

또 페스티벌 기간 1~6학년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이해와 부모 역할을 주제로 학부모 교육도 운영하며 코로나 시대 관계 회복에 대한 학교의 노력도 이어갔다. 

울산 두왕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색깔있는 작은 학교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마을교사와 함께 '내일을 잡아라' 꿈끼탐색주간을 실시했다.
울산 두왕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색깔있는 작은 학교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마을교사와 함께 '내일을 잡아라' 꿈끼탐색주간을 실시했다.

학부모 교사와 함께 '내일을 잡아라'
"신나요. 마을 선생님과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노래도 불러요. 수업이 더 많으면 좋겠어요"

울산 두왕초등학교(교장 이용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색깔 있는 작은 학교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마을교사와 함께 '내일을 잡아라' 꿈·끼 탐색주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 및 마을 교사의 학교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학부모 학교 참여 문화 확산과 소통을 통해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부모 마을교사가 정규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소개 및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학부모 마을교사는 경찰관, 자동차 설계, 광고 기획, 법무부, 공예, 원예, 울산시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를 위촉했다.

또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비즈쿨 사업으로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학급별 진로 멘토링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개발자, 동물매개치료사, 원예활동지도사, 제과제빵사, 드론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학부모 마을교사로 참여한 한 학부모는 "호기심을 갖고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을교사로 참여하기 잘했다 느끼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장 때문에 자주 시간을 내기는 어렵지만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해 학교와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는 4월부터 7월까지 전교생,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우리 동네 사랑 쑥쑥 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작은 전시회를 지난 1일에서 8일까지 열었다.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는 4월부터 7월까지 전교생,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우리 동네 사랑 쑥쑥 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작은 전시회를 지난 1일에서 8일까지 열었다.

우리동네 미래모습 설계 활동 전시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학교장 김인주)는 4월부터 7월까지 전교생,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우리 동네 사랑 쑥쑥 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작은 전시회를 지난 1일에서 8일까지 열었다. 

우리 동네 사랑 쑥쑥 프로젝트는 울산강남교육지원청 '2022 여기저기 우리동네사랑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전교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우리 동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우리 동네 미래 모습을 그려봄으로써 인성 함양과 우리 고장에 대한 비전을 갖게 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보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계절 테마가 있는 ESD(지속가능발전교육) 자연탐방 및 우리 동네 미래 모습 연계 프로젝트 활동안을 계획해 전교생이 선암호수공원(수변공원), 신선산, 학교 주변 숲 등의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우리 동네 여기저기를 직접 탐방하며 체험하고 살펴보며 우리 동네 미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우리 동네 발전 아이디어(장생포 모노레일과 이어지는 선암호수공원과 신선산, 물 위를 가로지르는 투명 호수 다리 및 해저 터널, 친환경 생태공원 유지를 위한 공원 내 태양광 가로등 설치 및 주변의 태양광 주택 마을 조성, 울산 동네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는 호수 타워 및 호수의 문화예술공연장 등)를 이끌어 내 학생들과 함께 구상하고 설계했다.

우리 동네 사랑 쑥쑥 프로젝트는 현재 봄, 여름 2회의 동네 탐방 활동, 체험활동 결과 및 작품으로 우리 동네 미래 모습에 대한 전시회까지 이뤄졌으며, 2학기에는 가을, 겨울 탐방 체험활동 2회와 각 가정과 연계해 온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 동네 발전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우리 동네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좀 더 확장된 발전 방안을 그려보는 활동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갈 예정이다.

화암초등학교는 지난 8일 6학년(153명), 5학년(14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화암초등학교는 지난 8일 6학년(153명), 5학년(14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5·6년 293명 4차산업 진로체험활동
화암초등학교(교장 이양수)는 지난 8일 6학년(153명), 5학년(14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 체험 활동은 화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구청 청소년 진로센터가 지원해 가상현실 체험, 로봇 코팅, 웹툰 제작, 드론체험 등의 13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으며 화암초등학교 학생들은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 진로 체험 활동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하고 싶어 했던 학생들의 요구와 1학기 방학 전 취약한 시기에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준비됐으며 학생들 또한 진로 체험을 통해 미래의 직업과 진로를 꿈꾸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봉고등학교는 지난 13일 학생 주도 교육과정 박람회의 하나로 '2022 꿈틔움 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화봉고등학교는 지난 13일 학생 주도 교육과정 박람회의 하나로 '2022 꿈틔움 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과정 설계 선후배 교류 꿈틔움 학교
화봉고등학교(교장 변순희)는 지난 13일 학생 주도 교육과정 박람회의 일환으로 '2022 꿈틔움 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2022 꿈틔움 학교'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및 울산북구청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개별적 교육과정을 구상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한 행사다. 

2015 교육과정을 먼저 경험한 고등학교 3학년들이 교과와 관련된 체험부스를 꾸며 후배들에게 선택과목에 대한 다양하고 귀한 노하우를 나누고, 22명의 화봉고 졸업생들이 꿈찾기 멘토스쿨의 강사로 참여해 후배들과 함께 진로에 대한 정보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2 꿈틔움 학교'에 참여한 2학년 최현서 학생은 "학생이 직접 만드는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두려움과 진로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는데, 같은 길을 먼저 간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으면서 두려움과 막막함이 자신감으로 바뀌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순희 교장은 "2015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2022 교육과정도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자율성이 커지는 추세인데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진로의 방향을 찾고,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말했다.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는 지난 12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희망합창제'를 개최했다.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는 지난 12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희망합창제'를 개최했다.

전교생 희망합창제 3년만에 대면 개최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지난 12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희망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번 합창제는 기말고사 후 꿈·끼 탐색주간에 학급별로 합창을 준비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학년별로 시간을 나눠 대회를 실시했다. 

울산미용예술고는 2018년부터 합창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성과 사회성을 기르고 공동체역량과 소속감을 키워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합창제'를 실시해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학급별로 합창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랜선 대회를 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그나마 방역수칙을 준수해 학년 단위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정리 = 김지혁기자 uskjh@ 사진제공 =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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