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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 외 관리자 20명은 지난 15~16일 2일간 경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경영혁신 변화를 위한 제2회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 제공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 외 관리자 20명은 지난 15~16일 2일간 경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경영혁신 변화를 위한 제2회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노무법인 율곡 이기명 노무사의 노동법 실무 교육이라는 주제로 근로관계의 특성 및  집단적 노사관계 부당노동행위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사례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자신감 부여와 단결심, 협동심배양, 도전의식 고취 등을 배워 기업문화 발전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또한, 총무이사 김화원은 "매달 1회씩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해 승무원과 관리자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과 믿음으로 울산시민을 위한 안전운행으로 시민곁으로 다가가기 위한 관리자 역량강화워크숍은 당분간 매달 1회씩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이 두회사는  자회사로서 울산 시내버스 200여대와 승무직 500명으로 변화와 도전 개척정신으로 울산시내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으로 울산120만 시민으로 하여금 각광받고 있는 운수회사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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