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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21일 메타버스 및 ICT융합 실전 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제공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21일 메타버스 및 ICT융합 실전 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제공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21일 최신 트렌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및 ICT융합 실전 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6회로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창업 마케팅 △NFT(대체불가능 토큰) 활용 창업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 창업(실습-기초) △메타버스 맵 제작 및 피드백(실습-심화)을  매회 3시간씩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그냥 알고만 있던 단어에서 "나만의 가상공간을 만들 수 있고 나만의 공간에 초대해 제품홍보까지 할 수 있어 앞으로 사업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메타버스라는 신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어 감사하다. 이번 교육 이후에 심화과정까지 진행해 주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특강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창작물의 가치와 권리를 인정받고, 새로운 창업 가능성의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고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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