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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의 지원을 받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지난 20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울산 동구지역 중증발달장애인 지역사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제공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의 지원을 받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지난 20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울산동구지역 중증발달장애인 지역사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안녕, 우주’를 주제로 상상력과 과학적 흥미를 자극하고자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 봉사자 16명과 중증발달장애인이 1대 1로 조를 이루어 국립부산과학관 천체관측, 항공우주관 등을 체험하며 사회참여를 지원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부터 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체험활동과 직업재활훈련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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