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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지난 2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취약 농업인에 대한 300만원 상당의 '안전 여름나기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울산농협 제공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지난 2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취약 농업인에 대한 '안전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이 육성하는 사회공헌 기관인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300만원 상당의 쿨토시 및 농사용 모자를 지역 내 17개 농·축협을 통해 취약계층 및 고령농업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한 본부장은"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이 더운 여름철 밖에서 농사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다양한 방식으로 농업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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