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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제시하는 등대가 돼 주길"

김영길 중구청장 = 시민들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오늘도 힘쓰고 계신 이진철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울산신문은 폭넓고 차별화된 보도, 깊이 있고 건전한 비판으로 울산의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사회 현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한 걸음 앞서 시대를 예견하는 혜안으로 지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지역 사회의 등대가 돼주시길 바랍니다.
 
민선 8기 울산 중구는 주민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희망과 용기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울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중구의회상 정립 함께 할 것"

강혜순 중구의장 = 우리 울산은 지금 변화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의 어둠을 뚫고 다시 위대한 시민이 만드는 새로운 울산을 향해 힘찬 출발에 나섰습니다.
 
희망과 용기가 절실한 이 때, 사실과 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장에서 진정한 언론상을 구현하는 울산신문의 존재가치가 더욱 소중히 느껴집니다.
 
지난 16년 변함없이 지역사회가 바른길로 나아가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돼주신 울산신문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
 
25년 의정사에서 첫 여성 의장을 배출해 낸 우리 중구의회도 주민을 위한 의정, 중구 발전을 향한 의회상 정립에 울산신문과 함께 마음을 모아나가겠습니다.  

 

“남구 발전·구민 행복 행정 도움"

서동욱 남구청장 = 창간 이후 지금까지 우리 남구에 터를 잡고 날카로운 분석과 애정 어린 대안을 제시해준 덕분에 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울산신문을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우뚝 세운 이진철 대표이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는 울산 남구에서 대한민국 공업화의 시작을 알린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이 열린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남구가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울산과 남구의 발전을 위한 정론직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역 생활현장 소리 정론직필을"

이정훈 남구의장 = 울산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지방언론사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지역 언론 발전에 애써주신 이진철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추구하는 정직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울산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이라는 3대 기치를 바탕으로 변함없이 울산을 지키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생활현장의 소리를 정론직필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울산광역시남구의회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산신문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울산시민과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더욱더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올바른 공동체 의식 유지 큰 힘"

김종훈 동구청장 = 우리는 최근 몇 년간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와 코로나19, 골목상권 침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이런 시기에 울산신문은 정확한 현실인식과 휴머니즘에 근거한 따뜻한 비판으로 힘든 시간을 무사히 헤쳐 나올 수 있는 사회적 등불의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회적 약자에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불의에는 사회적 공분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바로 잡는데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진정성 있는 보도로 건강한 여론형성과 올바른 공동체 의식 유지에 큰 힘이 돼주고 있는 울산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기쁘고 좋은 소식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동반자가 돼 희망찬 미래 동참"

박경옥 동구의장 = 정론직필의 자세로 양심적인 보도와 유익하고 알찬 정보 제공을 통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울산신문은 지역주민의 애정과 신뢰가 깊은 울산의 대표 신문사 중 하나입니다.
 
국내외의 불안정한 정세와 경기 침체,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우리 울산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분열된 여론을 하나로 모으고 지자체와 기업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지난 15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믿음직한 동반자가 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에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언론·지역사회 함께 위기 극복"

박천동 북구청장 =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생활물가 상승이 이어지며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습니다. 언론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간다면 분명 또 다른 기회가 올 것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킬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라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우리 북구도 민선8기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 북구'건설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민선8기 북구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울산에는 울산신문입니다'라는 신문사의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울산의 정체성을 찾고 문제점과 대안을 살피며 지역 여론을 주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속·정확·공정 보도 기대 부응"

강진희  북구의장 =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기에 대응해 지역 사회 곳곳의 세세한 정보를 신속, 정확, 공정하게 보도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 비상사태와 요동치는 물가 등으로 인해 정확한 정보가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어두운 항로를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 의회와 지역 신문은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이 공유할 중요한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적인 사명이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새롭게 출발한 제8대 북구의회도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회, 주민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의회가 되도록 초심을 잊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주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것입니다. 

 

“위로·희망·알권리 전달 앞장"

이순걸 울주군수 =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울산신문은 항상 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데 앞장섰고, 울산 곳곳을 누비며 시민 알 권리를 위한 뉴스 발굴에 힘썼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사명감을 안고 다양한 기사를 보도해 사회를 밝게 비춰주시길 기대하며, 울산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 울주군에도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군민 행복을 위한 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울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전한 비판 등 지역 여론 선도"

김영철 울주군의장 = 그간 울산신문은 시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지역사회의 공기(公器)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지방자치 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공동체를 더 건강하고 더 풍성하게 만드는데 기여해 주었습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잃지 않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공익을 위한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등 지역 여론을 선도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선 제8대 울주군의회도 진정 군민이 주인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온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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