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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부경찰서(서장 양영석)는 지난 21일 오후 8시 북구 농소1동 범죄취약지대를 중심으로 치안유지·소통확립을 목표로 여성시민순찰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북부경찰서 제공

울산북부경찰서(서장 양영석)는 지난 21일 오후 8시 북구 농소1동 범죄취약지대를 중심으로 지역 내 치안유지·소통확립을 목표로 여성시민순찰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해당 합동순찰에는 울산북부경찰서 농소1파출소장을 비롯해 직원 5명, 여성시민순찰대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농소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수동3길, 수동마을, 호계시장을 지나 농소중학교를 끝으로 약 4Km, 60분 정도 소요되는 합동순찰코스를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울산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소통·협력 시간을 가지며 안전한 치안 유지 확보 및 주민과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주민친화적 치안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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