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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26일 중복 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로 53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수박 100통, 요구르트 60박스, 마스크 6,000장 전달했다. 두북농협 제공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26일 중복 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정익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여성대 동창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53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 수박 100통, 요구르트 60박스, 마스크 6,000장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서정익 조합장은 "이번 여름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지역어르신들이 이번행사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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