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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 First Sunrise' 롯데호텔울산 제공
'간절곶 : First Sunrise' 롯데호텔울산 제공

롯데호텔 울산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롯데호텔 울산 첫번째 시그니처 칵테일 '간절곶 : First Sunrise'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관광명소 '간절곶'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간절곶 : First Sunris는 해가 뜨는 일출의 순간을 담아낸 듯한 이미지의 칵테일로 코코넛향과 다양한 과일 주스들이 만나 트로피컬 칵테일 특유의 달콤함과 다채로운 향을 선사한다.

롯데호텔 울산 1층 뷔페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페닌슐라 주중 스테이크 뷔페 'Grill & Salad'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점심과 저녁에 운영되며 요금은 3만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상설 뷔페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호텔울산 페닌슐라 레스토랑은 예약제로 이용이 가능하며, 소규모 모임을 위한 7개의 별실이 마련돼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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