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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전기·전자·전류 예지보전 전문기업 아이티공간은 27일 세종텔레콤과 '이음 5G 및 스마트팩토리 AI 예지보전 기반 산업 솔루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티공간 제공
울산지역 전기·전자·전류 예지보전 전문기업 아이티공간은 27일 세종텔레콤과 '이음 5G 및 스마트팩토리 AI 예지보전 기반 산업 솔루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티공간 제공

울산지역 전기·전자·전류 예지보전 전문기업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세종텔레콤과 '이음 5G 및 스마트팩토리 AI 예지보전 기반 산업 솔루션 사업 업무협약'을 27일 산업문화갤러리 잇츠룸에서 체결했다. 

협약의 범위는 △이음 5G 확산 및 스마트팩토리 AI 예지보전 기반 산업 솔루션 제안 △이음 5G 확산 및 스마트팩토리 산업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발굴·개발 △공공산업 시장의 거점 선확보하는 신규 사업 추진이다.

협약에 따라, 아이티공간은 이음 5G 예지보전 기반 산업 안전 솔루션 기술 지원, 제품 개발 및 생산, 솔루션 마케팅 및 영업 그리고 시스템 고도화와 관련한 통합관제 시스템을 수행한다. 세종텔레콤은 이에 따른 이음 5G 예지보전 기반 산업 솔루션 및 영업 협력 및 서비스 기회 발굴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이티공간은, GS인증을 받은 'AI 기반 구동부 예지분석 SW'를 비롯 전류 예지보전 분야에서 300건 이상의 세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실증사업(총사업비 480억원)' 공공안전 분야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는 "최근 양사는 공공안전분야 5G+ 클러스터 실증사업의 공공산업단지 확산과 5G+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의 전국망 확대를 사업화 중"이라며 "세계 최고 5G+ 통신 안전 비즈니스 모델을 전 세계 시장으로 전파하고 진출하는 글로벌 프론티어로서 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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