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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희망을키우는일터'는 29일 오전 동구청 광장에서 동구지역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시가 350만원 상당의 리폼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동구 제공
사회적기업 '희망을키우는일터'는 29일 오전 동구청 광장에서 동구지역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시가 350만원 상당의 리폼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동구 제공

사회적기업 '희망을키우는일터'(센터장 김용식)는 29일 오전 동구청 광장에서 시가 350만원 상당의 리폼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희망을 키우는 일터' 김용식 센터장을 비롯해 복지관, 청소년 시설의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을키우는일터'는 울산지역 아파트 단지 등에서 수거한 자전거 50대를 기술자들이 수개월간 리폼 작업을 거쳐 말끔하게 정비했다.


 자전거는 복지관, 청소년 시설 등을 이용하는 지역 청소년 50명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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