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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일시청소년쉼터는 29일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지원을 위해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2022 하계방학 계기 전국 청소년쉼터 동시연합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울산시일시청소년쉼터 제공
울산시일시청소년쉼터는 29일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지원을 위해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2022 하계방학 계기 전국 청소년쉼터 동시연합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울산시일시청소년쉼터 제공

울산시일시청소년쉼터(소장 이영은)는 29일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지원을 위해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구 소방서사거리) 일대에서 '2022 하계방학 계기 전국 청소년쉼터 동시연합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날 연합아웃리치는 '아이들을 품은 세상,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가정 밖 청소년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를 비롯한 10개의 단체(울산광역시청, 울산중구청, 울산남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울산남구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울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울산울주군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울산가정형Wee센터, 울산청소년차오름센터, 울산스마트쉼센터, 울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가 참여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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