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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농협이 울산 농·축협 최초로 상호금융 예수금 1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중앙농협 제공
중앙농협이 울산 농·축협 최초로 상호금융 예수금 1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중앙농협 제공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이 울산 농·축협 최초로 상호금융 예수금 1조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앙농협은 1994년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2014년 예수금 1조원을 달성했고 8년만에 초특급 성장을 했다. 이는 울산지역 농·축협 중 1위이며, 지역 내 62개의 상호금융업권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적이다.

이상문 조합장은 "창립 이후 50년간 농업인 조합원과 소중한 지역고객들께서 중앙농협을 믿고 아껴주신 성과"라며 "향후 5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향해 금융서비스와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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