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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는 휴가철을 맞아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휴가철 친환경 캠페인'을 8월 한달동안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기업가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휴가철 간과하기 쉬운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ESG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기업가정신'은 지난 5월, 대한상의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 새로운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업이 스스로 변모한다는 취지로 선포한 개념이다. 

 캠페인은 개인 컵/장바구니 사용, 분리수거 시 라벨지 제거, 잔반제로 등 일상 생활 속 탄소저감 챌린지, 플로깅, 업사이클링 앞치마 및 ESD(지속가능발전교육)시계 제작, '뜨거운 지구를 지켜라' 등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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