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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9일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장, 노정환 울산지검 검사장,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광태 초대 이사장 및 전 이사장을 초빙해 고문단 간담회를 열고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돕고자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단법인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9일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장, 노정환 울산지검 검사장,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광태 초대 이사장 및 전 이사장을 초빙해 고문단 간담회를 열고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돕고자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단법인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9일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노정환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초대 김광태 이사장 및 전 이사장을 초빙해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돕고자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문단의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김복광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의 빠른 치유와 인권회복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사)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설립된 법무부 공익법인 단체로서 지난 2005년 1월 12일 개소한 이래 2022년 상반기까지 5,029건, 16억1,900만원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언제든지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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