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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정종합사회복지관(황상선 관장)은 10일 2022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의 일환으로 '삼계탕 나눔 데이(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진각종 정지심인당 후원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동구 지역 내 소외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여름·방역물품(인견 타올, 마스크 의약품 등)을 각 가정에 방문해 함께 전달했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데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민창연 기자
changyoni@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