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균 사장은 10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재 윤리·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재균 사장은 10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재 윤리·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이 직원들의 윤리·청렴의식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김재균 사장은 10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재 윤리·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사장은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공사의 윤리·청렴정책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위·권한을 남용한 갑질행위와 관련된 공사의 예방정책과 대처방안을 교육하며, 공사 내에서 갑질 및 부당한 업무지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