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일 체육회 사무처장 부당해고 맞다
오흥일 체육회 사무처장 부당해고 맞다
  • 김경민 기자
  • 2022.08.10 20:33
  •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노위, 구제재심신청서 원심 유지
오흥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오흥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울산시체육회에서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다 해고를 당하고 복직된 오홍일 사무처장이 재심에서도 부당해고 결정이 재확인됐다. 

오 처장은 김석기 울산시체육회장과 갈등으로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지난 2월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다. 

이후 김 회장은 다시 중앙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재심을 요청했고, 중노위는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재확인했다. 

이로써 오 처장은 사무처장으로 복직이 다시 확정됐다. 

김 회장 취임 이후 오 처장과의 갈등이 불거졌다. 

김 회장은 오 처장이 이사회에서 특정 직원을 승진시키기 위해 사문서를 위조했다며 해고 통보를 했다. 이에 오 처장은 문제를 제기했고, 지노위에 이어 이번에 중노위에서도 부당해고 판정을 인정 받아 복직된 것이다. 

오흥일 사무처장은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에 대해 소명자료를 통해 "당연한 결과로 보며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 준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기 회장은 지난달 22일 부산지방노동청 울산지청으로부터 직장내 괴롭힘이 인정돼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이 있으며 울산지방법원의 해고무효확인소송이 남아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김경민기자 uskkm@

로그인을 하면 편집 로그가 나타납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회원 / 비회원 )
울산신문은 여러분의 댓글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댓글. 도배성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댓글은 삭제 될수도 있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는 바람직한 지역사회를 이끌며 세상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비리와 부당한일 그리고 전하고픈 미담과 사건사고 등을 알려주세요.
이메일 : news@ulsanpress.net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