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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오는 19일부터 남부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 이동재활치료실'을 운영한다.  

장애인 근로자 이동재활치료실은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재활·물리치료를 실시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요법을 소개한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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