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17일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으로 뮤직 팩토리 딜라이트의 '태화루 판타지 파티'를 선보인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11개의 전문 예술단체를 선정,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무용, 국악, 연희, 극 또는 복합적인 장르로 구성해 올해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앞으로 △9월 24일 이정화 한국춤프로젝트 △10월 8일 파래소 국악실내악단 △10월 22일 김미자 무용단 △ 10월 29일 카이크루가 공연을 올린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무료로, 태화루 누각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울산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