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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북교육지원청이 8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이 8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이 8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외솔초를 포함한 11개교를 직접 방문해 교내외 학생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 정비, 방역관리, 시설 안전, 급·간식 위생, 안전 귀가 등을 점검하고 나머지 학교는 서면 점검으로 이뤄진다.

 방학 중 돌봄교실은 기존 돌봄교실 참여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취학 계층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수용 범위 내에서 선정해 운영 중이다. 
   김수빈기자 usksb@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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