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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신규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로그램'은 불필요한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젠아웃도어의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으며, 바다 폐그물, 폐기물 등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소재를 고집해 제품 라인들을 재상나일론등 재활용 소재로 제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친환적인 움직임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종훈 젠아웃도어 대표는 "제로그램은 2021년 'Save Earth Save Us' 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며 "친근한 환경문화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공감하고 실행할수 있는 지속가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제로그램은 오픈 프로모션으로 사은품(양말) 증정행사, 정상상품 의류 20%(신규 가입시), 텐트 30%(지정 품목), 텐트+타프 Set 구매시 40%(지정 품목)할인등 준비하여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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