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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 동구협의회는 지난 26일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다. 동구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 동구협의회는 지난 26일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다. 동구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 동구협의회(회장 김성하·여성회장 박경애)는 지난 26일 오전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일산동에서 30년 동안 거동 불편과 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 도배, 장판, 싱크대, 전등 등을 교체 하고 소독과 청소, 정리 정돈 등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는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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