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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원 노사가 '2022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타결했다. 1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다.
노사는 지난 6일 8층 회의실에서 올해 기본급과 수당 등 임금총액 대비 3.22% 인상에 합의했다. 단체협약 중 9개 조항은 개정했다.
울산병원 김장년 행정부원장은 "이번 교섭과 무관하게 협력업체 직원 전체에게도 명절을 맞아 병원 자체적으로 1인 30만원씩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지혁기자 uskjh@
김지혁 기자
uskjh@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