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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지난 8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 및 선바위공원 일대를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농협 제공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지는 8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 및 선바위공원 일대를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농협의 법인 대표들 및 노조위원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오전에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 서생면 인근피해농가에서 낙과배 수거 및 선별 작업을 시행하고, 오후에는 선바위일대 태풍으로 부러진 나무들과 산책로의 수목정리 및 잔가지 수거 작업을 했다.
 
이정한 본부장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복구를 위해 울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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